커뮤니티

한국어린이안전재단은 행정안전부와 현대자동차와 함께 6월 30일부터 11월까지 전 지역 초등학생 및 미취학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체험교실'을 운영합니다.

모두가 기다린 단비와 함께 6월 30일 충주시에서 시~~~작!

일상생활에서 반드시 알아야 할 안전수칙을 교통, 화재, 신변, 자전거 등 체험식 프로그램으로 진행합니다.









어린이생활안전 인형극 '뱅글이와 통통이를 도와주세요' 관람을 위해 충주실내체육관을 빼곡히 채운 충주시민과 어린이들.

길을 잃을까, 한 손에는 엄마손을 꼭 잡고... 놓칠세라, 한 손에는 노란 풍선을 꼭 잡은 어린이들이 연극을 보며 외칩니다.

낯선 사람을 만나면 '안돼요, 하지마세요~'라고 외쳐요~



실내체육관 한편에서는 안전한 자전거타기와 에어바운스가 한창입니다.

뒤뚱뒤뚱 자전거 첫걸음을 떼는 어린이, 보호장구로 완전무장한 어린이 등 모두 열심이네요~







실외에서는 재난, 신변, 교통, 승강기 이동안전교육과 소방체험으로 길게 줄이 늘어섰습니다.

낯선사람이 다가올 때 나를 지켜주는 호신술도 배우고,

안전벨트를 매지 않으면 얼마나 위험한지 시뮬레이션으로 직접 몸소 익히기 때문에 실제 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겠죠?







체험을 마친 어린이들은 '비가 와도 안전하게 나를 지켜주는 투명우산 만들기'를 하고 있습니다.

알록달록 색칠하고 글씨를 쓰며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우산을 쓰고 안전하게 집으로~!



강의실에서는 '어린이 통학버스 운영자 및 운전자 안전교육'이 진행됐습니다.



전국 10개 지역을 '안전버스'와 함께 달리는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체험교실' 첫날은 기다린 단비와 함께 '안전'이라는 이름으로 충주시민과 어린이들이 한마음 된 날.

앞으로도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실'은 많은 어린이들과 지역주민들을 만나러 달려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