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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올해부터 주5일 수업제가 본격적으로 시행되면서 시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주말 자전거학교'를 지난 6월 2일 첫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9시 30분까지 송파구 마천동 어린이안전교육관에 모인 총 29가족, 83명은

각 교육관을 둘러보며 짧게나마 화재체험, 승강기체험 등 부모님과 함께

어린이들이 간단한 안전체험을 해보았습니다.





1층 생활안전교육장을 둘러본 29가족분들은 2층 자전거교육장으로 이동하여

자전거교통안전 강의와 안전한 자전거타기 연습 후

한강 라이딩 나가기 준비 완료!!!







안전한 라이딩을 위해 어린이와 부모님들로 나뉘어 자전거안전강사분들이 설명하고 있어요.

부모님들도 아이들처럼 잔뜩 긴장한 얼굴이죠?

'안전'은 어른, 어린이 모두에게 중요합니다.







어린이안전교육관에서 이론과 실기를 마친 가족들이 모두 한강 광나루 자전거교육장에 도착했어요.

안전을 위해 준비운동은 필수!

이색자전거도 타고 씽씽~ 바람을 타고 라이딩도 하고 가족모두 함박웃음입니다.











하루체험이라 많이 아쉬워하는 가족들도 많았지만 다음을 기약하며 모두 즐거운 모습으로 돌아가셨습니다.

7월 더 알찬 프로그램과 라이딩으로 만나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