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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일부터 5일까지 제3회 과천시 어린이안전주간잔치가 열렸습니다.

과천시와 한국어린이안전재단이 주최를 하고 과천시민과 어린이들이 다양한 무료 안전체험까지~!



3~4일은 어린이 유괴 및 성폭력 예방인형극 '뱅글이와 통통이를 도와주세요'가

과천청소년수련관 대공연장에서 진행되었습니다.









5일은 과천시민과 어린이들이 오전 11시부터 5시까지 중앙공원도서관 일원에서

어린이안전체험 마당이 열렸습니다.



안내데스크에서 체험팔찌를 나누어주어, 체험가지수에 따라 다양한 기념품과 에어바운스 체험하러 고고씽~!!!







가스안전 포스터도 구경하고요,





과천시 어린이들을 만나러 이동안전체험버스가 왔어요~

보고, 듣고, 느끼고, 체험하는 오감으로 배우는 재난안전, 신변안전, 교통안전교육은 쉽게 잊지 않겠죠?















'행복한 우리가족 얼굴만들기'에 열중하는 어린이들

완성품 앞에서 꼬마벌꿀과 멋진 한 컷, 찰칵!!!





생명을 구하는 기적의 손길, 고사리 손으로 심폐소생술을 하는 어린이들



소화기 체험하는 어린이들





체험도장 7개를 받은 어린이들은 비오는 날 나를 안전하게 지켜주는 '나만의 투명우산'을 그리고 있어요~





이론 수업 위주의 주입식 교육에서 벗어나 보고 만지고 느끼는 오감체험과 가족참여를 유도함으로써

온 가족이 함께 미리미리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안전체험 한마당.

모든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생활하는 그 날까지 한국어린이안전재단은 달려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