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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안전사고 예방과 대응 능력 함양을 위해 지난 6~7일 광명시민체육관에서 개최한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체험교실’이 성황리에 마무리 됐습니다.

이번 어린이 안전체험 교실은 시와 국민안전처가 공동 주최하고 (재)한국어린이안전재단이 주관했으며 어린이,
학부모, 교사 등 5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특히 구명조끼 착용체험과 자전거 안전체험 등 생활밀착형 체험은 학부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양기대 시장은 “전국 지자체의 치열한 경쟁 끝에 우리 시가 안전처로부터 행사를 유치한 만큼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일방 통행식 교육이 아닌 체험 위주의 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안전 습관을
기를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