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랜드 참사 10주기라니...
작성자
유승경
작성일
2009-07-01 16:02
조회
615
10년 전, 제 나이는 25살이었네요.
어린 아가들이 사고를 당했던 것을 기억합니다..
그저 안타까웠지요..
그리고 지금, 35살이 된 저는 이제 겨우 171일이 된 한 아가의 엄마입니다.
생각만 해도 눈물이 납니다..
그 작은 아이들이 얼마나 무서웠을지..
얼마나 고통스러웠을지..
다시는 그런 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세상에 고통받는 아가들이 없었으면 합니다.
제 아이가 살아갈 세상은 그저 희망과 행복이 가득하기만 하라고 빌어봅니다.
저 세상에 간 아이들, 살아있었으면 초등학생이나 중학생이 되었겠지요..
이곳에서 못다누린 삶을 그곳에서 예쁘게 누리라고 빌어봅니다.
그리고 아이들을 잃으신 부모님들......
10년이 지난 지금도 정상적인 생활을 하지 못하시리라 생각합니다..
그래도 힘내시라는 드립니다..
어린 아가들이 사고를 당했던 것을 기억합니다..
그저 안타까웠지요..
그리고 지금, 35살이 된 저는 이제 겨우 171일이 된 한 아가의 엄마입니다.
생각만 해도 눈물이 납니다..
그 작은 아이들이 얼마나 무서웠을지..
얼마나 고통스러웠을지..
다시는 그런 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세상에 고통받는 아가들이 없었으면 합니다.
제 아이가 살아갈 세상은 그저 희망과 행복이 가득하기만 하라고 빌어봅니다.
저 세상에 간 아이들, 살아있었으면 초등학생이나 중학생이 되었겠지요..
이곳에서 못다누린 삶을 그곳에서 예쁘게 누리라고 빌어봅니다.
그리고 아이들을 잃으신 부모님들......
10년이 지난 지금도 정상적인 생활을 하지 못하시리라 생각합니다..
그래도 힘내시라는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