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끄럽네요......

작성자
정미정
작성일
2009-07-03 16:08
조회
390
카씨트를 무상으로 지원해 주는 곳이 있다는 얘기를 듣고

무작정 카시트만 신청했었는데요,

홈피를 둘러보다 이 재단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알게되었네요...

추모의 광장을 둘러보면서 5개월된 아가를 둔 엄마로써

가슴이 아파 어찌할 줄을 모르겠어요...

카씨트 무상대여에만 관심을 둘것이 아니라,

어찌하여... 왜... 그런 사업을 추진하시는지에 대해

한번이라도 생각해보고 함께 마음 아파해 줄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아가들아 미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