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맙습니다 그리고 죄송합니다

작성자
이용진
작성일
2009-07-07 16:09
조회
420
정말 부끄럽기 그지없습니다

저또한 나라의 복지중하나라 생각하고 당연스럽게 생각했습니다

제 무지함에 부끄럽고 또한번 죄송스럽스럽습니다

저희아이또한 어린이집을 다니고있습니다

조그마한 상처에도 이렇게 마음이 짠하고 안됐는데...

정말 죄송스럽습니다

뭐라 위로..위로라고말씀드리기도 죄송스러워집니다...

감사합니다 아이들 ...눈에넣어도 안아플아이들 ...아픔없는 곳에서 엄마아빠 품은아니지만

편안히 잠들기 기도하겠습니다 그리고 잊지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