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맘아픈 사건.. 눈물이나네요.

작성자
김진설
작성일
2012-11-15 16:29
조회
515
정말 어찌 형용할수 있을까요. 그분들의 마음을..

다시한번 보아도 눈물이 앞을 가리게 되네요.

 

그런데 더 화나게 하는건

그 사건을 일으킨 장본인이 또 다른 사람을 명의를 빌어

수련원을 하고 있다는 기사를 어디선가 본것 같습니다.

어떻게 저런 비참한 일을 저질르고 다시 수련원을 짓고 영업을 하다 적발이 되고..

 

이 나라에는 법도 없나 봅니다.

 

아이들을 위한 어떠한 법보다 안전을 위한 법이 잘 지켜지길 바라며..

 

부디 하늘나라에서 모든 것 잊고 잘 지내기를... 이러한 어른들에게 화내지 말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