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

작성자
태민,태준 아빠
작성일
2021-12-10 00:28
조회
1151

1999년 저는 철없고도 놀기만 좋아하던

17세의 사내아이였습니다.

이젠 사랑하는 두아이의 아빠이자 사랑하는 내 아내의 남편으로 살고 있습니다.

 

오늘 꼬꼬무를 보고 "어?씨랜드? 들어봤는데?"

라는 마음만으로 시청을 하다.. 40살을 3주 앞둔나이에 세상 원없이 울었던 시간이였습니다.

사랑스러운 내 자식같은 천사들의 안타까운 상황을 너무 늦게 알아 미안한마음이 앞서고, 어른으로써, 어른이라는 이유만으로 더더욱 미안한 마음만 앞섭니다.

 

추모ㅡ 세상너무나도 사랑스러운 아이들아 아저씨가 미안해. 부디 제발 끝없는 행복안에 웃으며 지내고있길 간곡히 바랄게.. 아저씨가 너무 늦게알아 미안하고 또 미안해, 아저씨 말고도 우리 천사들의 천사부모님들과  더 많은 어른들이 너희들을 사랑하고 행복하길 바라고 있어. 어.... 그.... 아저씨가 그리고 아주 많은 어른들이 우리천사들을 기억한다는거  ..  잊지마!?!!..미안하고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