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할게

작성자
안민경
작성일
2021-12-10 16:23
조회
364
반짝이는 고운 아이들이 꿈도 펼쳐보지 못하고 잘못된 어른들이 만든 뜨거운 상자 속에서 한 줌의 재가 되다니...

그 곳의 진실은 어릴 적 티비를 통해 본 어렴풋한 기억보다 훨씬 참혹하고 마음을 먹먹하게 만듭니다.

수십년이 지난 오늘날은 조금 더 안전한 곳이 되었는지, 그날의 진실이 진실로 모두에게 기억되는지 많은 생각과 부끄러움을 느끼게 합니다.

고운 아이들아, 약속할게. 지금 할 수 있는 것부터 실천하며 주변사람들이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지킬게. 그리고 그날의 진실을 결코 잊지 않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