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자동차코리아(대표 이향림,www.volvocars.co.kr)가 지난 19일 서울시 홍제동 경복유치원에서 한국어린이안전재단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어린이안전교육'을 진행, 참가 어린이들이 안전교육을 받고 있다.

2008 어린이안전캠페인(2008 Volvo’s Child Safety Campaign)의 일환으로 진행된 '찾아가는 어린이안전교육'은 유치원이나 보육원으로 직접 찾아가는 어린이 교육프로그램으로, 사전접수를 통해 선정된 곳에 전문강사가 직접 찾아가 생활 속 어린이교통안전 및 신변보호안전을 위한 교육 강의를 진행한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어린이들이 보다 흥미롭게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특수 개조된 'Volvo V50' 데모카가 활용돼 눈길을 끌었다. 3대의 LCD 모니터가 탑재되어 있어 어린이안전교육 동영상 및 애니메이션 강의 등 실감나는 교통안전교육이 가능하다. /서경리기자 sougr@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