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에서 가장 큰 화물 운송 회사인 UPS Korea가 한국어린이안전재단에 “장애아동이 안전한 통학버스 만들기 사업”의 기금 21,950$를 기부하였습니다.



○ “장애아동이 안전한 통학버스 만들기” 지원 사업은 장애아동이 이용하는 보육시설의 통학버스를 규정에 맞게 개조하고 통학버스 운전자 매뉴얼을 제작하여 배포함으로써 통학 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예방하여 안전한 통학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이 사업을 통해 통학버스 운전자들의 안전지식 및 실천능력을 향상시키고 장애아동들의 안전한 통학환경을 만들기 위한 실천방안을 마련하고자 한국어린이안전재단은 이 기금을 장애아동통학버스 운전자 메뉴얼을 제작하고 장애아동통학버스 운전자 안전수칙 체크리스트만들어 매뉴얼과 함께 배포할 예정이며 또한 장애아동 통학버스 개조 지원 사업으로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내 장애아통합보육시설 및 장애아전담 보육시설중 7기관을 선정하여 통학버스 개조비 및 장애아동 보호장비 구입비를 지원하여 장애아동들이 안전하게 통학버스를 이용하도록 할 예정입니다.




○ 이번 기금 전달식에는 UPS Korea의 장석민 사장 외 임직원 5명,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전흥윤 모금사업본부장 외 임직원 3명, 한국어린이안전재단 고석 대표 외 임직원 3명이 참석하였습니다.




○ UPS Korea의 장석민 사장은 이날 기금을 전달하면서 “이번 사업을 계기로 한국어린이안전재단과 함께 장애아동들이 안전하게 통학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면 한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