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사랑과 나눔을 파는 ‘마을기업’을 소개합니다

작성자
한국어린이안전재단
작성일
2011-06-24 09:36
조회
387
6월 21일 조선일보 행복plus에 재단사업 기사가 소개되었습니다.



송파구 마천동의 한국어린이안전재단은 거리에 방치된 폐자전거를 수거해 수리하고 어린이와 노인들의 교통안전교육에 활용하는 마을기업 사업을 펼친다. 현재 재단건물을 리모델링하고 있어 오는 8월부터 본격적이 사업을 시작할 예정. 수거한 자전거 중 재활용이 어려운 것은 고물로 팔아 공부방 등에 지원하고 수리된 자전거는 어린이집이나 노인정을 방문해 자전거 이용시 교통안전 교육에 쓴다. 이 과정에서 자전거 수리 인력과 주부 자전거 안전교육 강사 등의 일자리가 창출된다.

- 2011. 06. 21 조선일보 행복plus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