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송파구, 찾아가는 성범죄 예방교육 실시

작성자
한국어린이안전재단
작성일
2012-11-14 10:10
조회
291
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춘희)가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구는 지난 달 29일부터 오는 23일까지 학생과 학부모, 교사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성범죄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성범죄 발생시 학생들의 위기대처능력을 키워주기 위해 마련된 교육으로 지역내 초등학교 10곳에서 진행된다.
성범죄 예방 전문강사가 학교를 찾아가 학급 단위로 성폭력 예방 동영상을 틀어준 뒤 성범죄의 심각성을 일깨워주고, 대처방법을 구체적으로 알려준다. 학부모와 교사 등 보호자의 역할도 중요한 만큼 이들에 대한 교육도 같이 이뤄진다. 또 이달 초에는 초등학생의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해 송파, 중대, 거여, 방이, 신천, 문정초등학교 6곳에 대한 '아동안전지도'를 제작했다. 지도에는 우범지역과 위험지역이 자세히 표시돼 있어 학생들이 위험요소를 사전에 인지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이번 지도는 학생들이 손수 제작했다. 각 초등학교 5학년 학생들이 교사, 경찰, 공무원, 송파청소년문화센터 직원들의 지도하에 지난 9월부터 5개 조로 나뉘어 학교 주변을 직접 발로 뛰며 지도를 만들었다.

제작된 지도는 학생들 공부장에 삽입돼, 이달 초 학생들에게 전달됐다. 또한 여성가족부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 홈페이지(www.safenet.mogef.go.kr)에도 등재됐다.

구가 운영중인 어린이안전교육관에서는 6~7세 유아와 초등학교 1~2학년생들을 대상으로 어린이 신변안전교육이 한창 진행중이다.

▲낯선 사람 개념 이해하기 ▲나의 몸 소중히 여기기 ▲'싫어요' '피해요' '도와주세요' 소리치기 ▲신변안전 역할극 ▲신변안전영상관람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연중 상시 운영된다. 자세한 내용은 어린이안전교육관 홈페이지(ww.isafeschool.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강영온 기자 yoabc@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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