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뉴스]어린이 ‘트라우마’ 치료 회의 열려

작성자
한국어린이안전재단
작성일
2014-09-22 11:24
조회
299
어린이 ‘트라우마’ 치료 회의 열려

대형 사건.사고로부터 살아남은 어린이들의 트라우마 치료를 지원하기 위한 회의가 서울시와 어린이안전재단 주최로 오늘 서울시청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연일 터지는 크고 작은 사건으로 우리 국민들이 집단 트라우마 등에 빠질 가능성이 높은데 특히 감수성이 예민한 어린이들이 겪는 트라우마는 성장 과정에 심각한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지속적인 치료를 지원해줘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최근엔 아동상담 치료가 늘어나고 있지만 경제적인 문제나 정신과 진료에 대한 사회적 편견 때문에 치료가 안되는 경우가 많다며 트라우마에 빠진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한국어린이안전재단은 지난 99년 경기도 화성군 씨랜드 화재로 목숨을 잃은 19명 어린이들의 부모들이 설립했으며, 사건,사고를 겪은 어린이와 가족들의 정신적인 고통을 치료해 주는 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김상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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