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한글날, 유모차 끌고 서울광장서 만나요

작성자
한국어린이안전재단
작성일
2014-10-08 11:26
조회
301
한글날, 유모차 끌고 서울광장서 만나요
뉴시스-베이비뉴스 '유모차는 가고 싶다' 소망식 개최
타요버스 시승, 기마 체험 등 다양한 체험행사 마련


아이를 유모차에 태우고 서울광장에서 뽀로로와 타요버스와 함께 다양한 볼거리를 즐길 수 있는 축제 한마당 영·유아 보행권 & 어린이 안전 연중캠페인 ‘유모차는 가고 싶다’ 제2기 서포터즈 소망식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유모차는 가고 싶다’ 소망식에서는 엄마, 아빠,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즐길 거리가 풍성하게 마련돼 눈길을 끌고 있다.
뉴시스(대표이사 김현호)와 베이비뉴스(대표이사 최규삼)는 오는 9일 한글날 오전 11시부터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신나는 유모차 세상을 만들기 위한 영·유아 보행권 & 어린이 안전 연중캠페인 ‘유모차는 가고 싶다’ 제2기 서포터즈 소망식 행사를 개최한다. 이 소망식은 서울시와 서울시의회, LG전자, 에이원, 아프리카코리아가 공식 후원한다.
유모차는 스스로 걷기 힘든 영·유아의 보행과 안전을 위한 역할을 하는 필수 육아용품이다. 하지만 엘리베이터나 경사로가 설치되지 않은 지하철역이 아직 많고, 저상버스 보급이 원활하지 않아 버스 탑승도 쉽지 않은 실정이다. 인도에도 불법 주차된 차량 때문에 유모차 이용자들이 차도를 이용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는 현실이다.
유모차 이용자들이 마음 놓고 외출할 수 있도록 보행 문화를 개선하기 위해 뉴시스와 베이비뉴스는 부모들이 아이들을 유모차에 태우고 마음 놓고 외출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지난해 8월 1일부터 영·유아 보행권 & 어린이 안전 연중캠페인 ‘유모차는 가고 싶다’를 실시하고 있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스스로 걸을 수 없는 영유아들의 보행권 보장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켜 인도 및 대중교통 접근성을 확보하는 한편 관련 서비스를 마련해 궁극적으로는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이와 관련 한글날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서포터즈 2기 소망식 행사는 서울특별시와 서울특별시의회, 유아용품 전문기업 (주)에이원과 아프리카코리아의 공식 후원으로 서포터즈 1000명(동반가족 포함 3000명)을 비롯한 서울시민들이 즐겁게 참가할 수 있는 장으로 마련된다. 소망식은 가족들과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행사임은 물론, 아이들이 자유롭게 다니는 사회를 만드는 공익 캠페인에 힘을 보태는 뜻깊은 행사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 유모차 끌고 타요버스 타기 등 다양한 체험 기회

이날 소망식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구성된다.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은 영유아 보행권을 침해하는 사회의 불편사항을 적극적으로 찾아내 제보하는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영유아 뿐만 아니라 장애인, 노인, 임산부 등 모든 교통약자들의 보행권 보장을 위해서 적극 노력하겠다는 다짐을 하게 된다.
박원순 서울시장, 박래학 서울시의회 의장, 고석 한국어린이안전재단 대표, 비케이 안 한국기부문화연구소 소장, 최종일 아이코닉스 대표 등이 참석해 ‘유모차는 가고 싶다’ 캠페인을 널리 홍보하는 역할을 맡은 서포터즈를 격려한다.
오전 11시부터 자유롭게 서포터즈 등록 및 접수가 시작되며 오후 12시부터는 서울광장 곳곳에서 아이와 가족들이 즐길 수 있는 체험마당이 펼쳐진다. 아이가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경찰기마대 승마체험과 서울경찰악단의 축하공연도 진행된다.
특히 이날 소망식에는 아이들의 대통령인 ‘뽀통령’이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애니메이션 캐릭터인 ‘뽀로로’가 등장, 행사장 곳곳에서 아이들과 함께 기념촬영 이벤트를 진행해 아이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뽀로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유모차는 가고 싶다’ 캠페인의 공식 홍보대사로 활약하고 있다.
또한 인기 캐릭터인 ‘타요 버스’가 마련돼, 유모차에 탄 아이가 엄마와 함께 타요 버스를 직접 탈 수 있는 뜻 깊은 체험기회도 마련된다.




◇ 40여개 부스에서 선물 증정 등 이벤트 참여

아울러 서울광장 곳곳에 마련된 체험부스에서 다양한 부스 참여가 가능하다. 서울광장을 둘러싸고 마련된 40여개의 부스에서는 각 특징에 맞는 이벤트와 선물 증정 등이 실시간으로 진행돼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유모차 전문기업 리안 유모차 부스는 부스 방문자를 대상으로 선착순 1000명에게 ‘리안 유모차 에티켓 준수하기’ 풍선과 썬캡을 무료로 증정한다. 현장에서 상품증정 타임에 맞춰 리안 페이스북에 ‘좋아요’를 누른 후 사은품으로 증정된 리안 풍선과 썬캡을 쓴 우리 아이 사진을 올리면 선착순 600명에게 ‘누비 비기너스푼&포크세트’를 증정한다.
조이 카시트 부스에서는 카시트를 통한 안전함 공유를 취지로 ‘Baby in car’ 스티커와 조이 손수건을 선착순 1200명에게 증정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조이 카시트 부스 방문 인증샷을 개인 SNS에 올리면 선착순 500명에게 사은품으로 ‘누비 비기너스푼&포크세트’를 제공한다.
아프리카코리아 부스에서는 캠페인 참가 서포터즈들이 아프리카 부스를 방문할 때 아프리카 유모차를 지참하고 오면 아프리카 담요를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한 아프리카와 카카오톡 친구를 맺은 사람들에게는 아기 양말을 증정한다.

아울러 서울광장에는 ▲매일유업 ▲남양유업 ▲아이배냇 ▲꼬네상스 ▲하이웰코리아 ▲에코오가닉 ▲알집매트 ▲오키즈반 ▲베베숲 ▲아토아이&순수식품 ▲풀무원 푸드머스 ▲베베쿡 ▲금강산NY김치 ▲알카라이프 ▲씨에이팜 ▲엘레니어 ▲대교 등 육아 관련 기업들이 부스를 마련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함께하는 사랑밭 ▲동부화재 ▲세이프키즈코리아 ▲인피니티 ▲한지문화축제 ▲환경보건시민센터 ▲허그맘 ▲우리은행 ▲한국후지필름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인구보건복지협회 ▲건강가정지원센터 ▲한국어린이안전재단 ▲동양생명 부스도 마련, 가족들이 다양하게 참여할 수 있다.

소중한 아이들의 보행권 확보를 원하는 마음을 담은 희망의 종이비행기 날리기 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공식행사 이후 오후 4시부터 6시까지는 서포터즈 경품제공을 위한 추첨행사도 열린다.
김현호 뉴시스 대표는 “스스로 걷기 힘든 영·유아에게 유모차는 자신의 다리나 다름없지만 유모차를 끌고 밖으로 나온 부모들은 도심거리를 마음 놓고 안전하게 오가기 힘든 실정”이라며 “이번 캠페인은 성인 중심으로만 이뤄진 우리나라의 보행 패러다임을 바꾸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규삼 베이비뉴스 대표는 “유모차는 영유아의 보행권을 보장하기 위해서 꼭 필요한 육아용품이지만 안타깝게도 사람들이 불편하게 왜 유모차를 끌고 밖으로 나오느냐는 편향된 시선이 엄존하는 것이 우리의 현실”이라며 “영유아의 보행권을 보장하기 위해서 사회적 인프라를 개선하는 것과 함께 국민들의 의식도 함께 바뀌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모차는 가고 싶다’ 캠페인 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safe.ibabynews.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가영 기자(ky@ibabynews.com)
http://www.ibabynews.com/news/newsview.aspx?newscode=201410081110058930009769&categorycode=0010#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