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시티신문]보령시, 국민안전처와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체험교실’ 개최
작성자
한국어린이안전재단
작성일
2015-05-29 13:05
조회
406
보령시, 국민안전처와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체험교실’ 개최
보령시는 어린이에게 안전의식과 안전문화를 심어주기 위해 어린이 대규모 안전체험교실을 운영했다.
보령시와 국민안전처가 공동주최하고 한국 어린이 안전재단에서 주관한 안전체험교실은 5월 29일과 30일 양일간 보령종합경기장 후면 주차장과 보령문화예술회관에서 실시됐으며, 이번 행사에는 어린이집을 비롯해 유치원,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 등 200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안전체험, 안전놀이, 정책홍보 등 안전체험행사를 비롯해 지진, 화재 등 재난안전프로그램, 성폭력, 유괴예방 등 신변안전프로그램, 교통안전, 승강기 안전 등 생활안전프로그램. 안전우산 만들기 등 안전놀이프로그램 등 28개 부스에서 총 18개 프로그램으로 다양하게 펼쳐졌다.
안전정책 홍보존에서는 어린이가 일상생활에서 반드시 알아야 될 안전수칙을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시설을 갖춘 버스에 승차해 급정거, 안전벨트 착용, 소방시설, 물소화기 사용 등 다양한 체험활동이 진행됐으며, 보령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는 안전을 주제로 어린이 인형극이 4회 공연됐다.
특히 바르게살기위원회 81명의 회원과 대천여고 62명이 자원봉사에 나서 어린이안전체험교실의 의미를 더했다.
보령시에서는 어린이들이 안전의식이 함양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전국적으로 19개소 시·군에만 주어지는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체험교실을 적극 유치, 이번에 체험교실을 실시하게 됐다.
김영천 안전재난과장은 “어린 시절의 안전체험교육은 평생의 안전습관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이번 체험교실을 통해 어린이들이 안전한 보령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병준 기자 lbj0504@naver.com
http://www.nonsa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9960
보령시는 어린이에게 안전의식과 안전문화를 심어주기 위해 어린이 대규모 안전체험교실을 운영했다.
보령시와 국민안전처가 공동주최하고 한국 어린이 안전재단에서 주관한 안전체험교실은 5월 29일과 30일 양일간 보령종합경기장 후면 주차장과 보령문화예술회관에서 실시됐으며, 이번 행사에는 어린이집을 비롯해 유치원,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 등 200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안전체험, 안전놀이, 정책홍보 등 안전체험행사를 비롯해 지진, 화재 등 재난안전프로그램, 성폭력, 유괴예방 등 신변안전프로그램, 교통안전, 승강기 안전 등 생활안전프로그램. 안전우산 만들기 등 안전놀이프로그램 등 28개 부스에서 총 18개 프로그램으로 다양하게 펼쳐졌다.
안전정책 홍보존에서는 어린이가 일상생활에서 반드시 알아야 될 안전수칙을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시설을 갖춘 버스에 승차해 급정거, 안전벨트 착용, 소방시설, 물소화기 사용 등 다양한 체험활동이 진행됐으며, 보령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는 안전을 주제로 어린이 인형극이 4회 공연됐다.
특히 바르게살기위원회 81명의 회원과 대천여고 62명이 자원봉사에 나서 어린이안전체험교실의 의미를 더했다.
보령시에서는 어린이들이 안전의식이 함양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전국적으로 19개소 시·군에만 주어지는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체험교실을 적극 유치, 이번에 체험교실을 실시하게 됐다.
김영천 안전재난과장은 “어린 시절의 안전체험교육은 평생의 안전습관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이번 체험교실을 통해 어린이들이 안전한 보령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병준 기자 lbj0504@naver.com
http://www.nonsa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99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