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찾아가는 어린이안전교실 지자체 9곳 돌며 열려

작성자
한국어린이안전재단
작성일
2015-09-25 13:26
조회
386
(서울=연합뉴스) 하채림 기자 = 국민안전처는 교사·어린이·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체험교실'을 다음달 2일 경기도 용인시에서 재개한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체험교실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유행으로 중단됐다 다음달 용인시를 시작으로 9개 자치단체를 돌아가며 열린다.

개최 일정은 경기 용인(10월 2·3일), 경기 가평(10월 8·9일), 전북 완주(10월 16·17일), 전남 목포(10월 23·24일), 경기 포천(10월 30·31일), 경기 광명(11월 6·7일), 세종시(11월 13·14일), 전남 순천(11월 20·21일), 경기 동두천(11월 27·28일) 순이다.

주말 1박 2일 일정으로 열리는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체험교실은 유아와 초등학교 1·2학년에게 화재·지진대피·안전띠·소방안전을, 3·4학년에게는 소방안전·안전띠·식품안전을 중심으로 체험교육을 제공한다.

교사·학부모·차량운전자에게는 운전자 안전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체험교실에 참가하려면 개최 장소 자치단체의 안전담당 부서나 한국어린이안전재단으로 연락해서 신청방법을 문의하면 된다.

tree@yna.co.kr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9/22/0200000000AKR20150922158200004.HTML?input=1195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