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미취학아동, "인형극도 보고, 생활안전교육도 받는다"
작성자
한국어린이안전재단
작성일
2009-07-16 15:47
조회
578
서울시는 오는 1월 5일부터 26회에 걸쳐 추락사고, 교통안전, 신변안전(유괴), 놀이안전 등 일상 생활에서 빈발하는 안전사고를 소재로 한 유아용 창작인형극 '안전나라 요정 뾰료롱' 순회공연을 시작한다.
'안전나라 요정 뾰료롱'인형극은 만5~6세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작품으로 일상에서 일어나기 쉬운 각종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하여 유아기부터 올바른 안전생활습관을 형성하여 안전지식과 인식을 높이고자 제작되었다.
소비자보호원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에 의한 2005년 어린이 안전사고를 살펴보면 모든 연령에서 가정내 안전사고의 비율이 가장 높았으며 연령이 높아질수록 공원이나 놀이시설에서의 사고 발생 비율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또한 어린이는 정신적, 신체적으로 손상에 매우 취약하며 손상으로 인한 장애와 후유증이 일생동안 남을 수 있어 안전사고 사전예방과 올바른 습관의 형성을 위해서는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교육이 필요하다.
서울시가 제작한 '안전나라 요정 뾰료롱'은 30분 분량의 순수 창작극으로 전문극단(인형극단 사과나무)에서 공연을 하며 어린이들이 이해하기 쉬운 적절한 언어와 표현방법을 찾기 위해 아동전문가 자문을 받는 등 효과적인 교육이 되도록 고려하였고 공연 기획초기부터 어린이보육시설 관계자의 많은 관심으로 관람신청이 조기에 마감될 정도로 높은 호응을 보인 바 있다.
본 공연은 2009년 1월5일부터 강북구를 시작으로 관람신청 어린이 4,1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서울시 관계자는 "안전나라 요정 뾰료롱 공연을 통해 유아기부터 손상에 대한 경각심을 갖도록 유도하여 손상율 감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안전나라 요정 뾰료롱'인형극은 만5~6세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작품으로 일상에서 일어나기 쉬운 각종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하여 유아기부터 올바른 안전생활습관을 형성하여 안전지식과 인식을 높이고자 제작되었다.
소비자보호원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에 의한 2005년 어린이 안전사고를 살펴보면 모든 연령에서 가정내 안전사고의 비율이 가장 높았으며 연령이 높아질수록 공원이나 놀이시설에서의 사고 발생 비율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또한 어린이는 정신적, 신체적으로 손상에 매우 취약하며 손상으로 인한 장애와 후유증이 일생동안 남을 수 있어 안전사고 사전예방과 올바른 습관의 형성을 위해서는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교육이 필요하다.
서울시가 제작한 '안전나라 요정 뾰료롱'은 30분 분량의 순수 창작극으로 전문극단(인형극단 사과나무)에서 공연을 하며 어린이들이 이해하기 쉬운 적절한 언어와 표현방법을 찾기 위해 아동전문가 자문을 받는 등 효과적인 교육이 되도록 고려하였고 공연 기획초기부터 어린이보육시설 관계자의 많은 관심으로 관람신청이 조기에 마감될 정도로 높은 호응을 보인 바 있다.
본 공연은 2009년 1월5일부터 강북구를 시작으로 관람신청 어린이 4,1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서울시 관계자는 "안전나라 요정 뾰료롱 공연을 통해 유아기부터 손상에 대한 경각심을 갖도록 유도하여 손상율 감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