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베이비 키즈맘 엑스포 현장취재] 엄마들에게 투명우산을 묻다!
작성자
한국어린이안전재단
작성일
2011-11-09 16:09
조회
632
2011년 10월 13일~16일 까지 양재동aT센터에서 열렸던
2011베이비 키즈맘 엑스포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행사 현장에서 투명우산나눔에 관련 된 부스가 마련되 있다는 소식을 듣고
현장에 취재를 가보았습니다.
베이비 키즈맘 엑스포는 신생아 부터 유아까지 출산 유아 관련 상품들을 비롯해
아이의 미래 까지 준비하는 보험 상품은 물론
앞으로 돌잔치 및 각종 유아관련 기념 이벤트 업체등이 참가하였습니다.
이 밖에도 환경에 민감한 아이기들을 위한 유기능 제품과
교육에 필요한 교재 및 상품들이 많이 전시를 하고 있었습니다.
유아 관련 행사라 그런지 귀여운 아이들과 임산부 가족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행사 한쪽편에 마련된 엄마와 아기를 위한 수유실이 마련되 있는 것을 보고
주최측에 엄마와 아기를 위한 작은 배려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출산, 유아 관련 용품부스들 사이에서 눈에 뛰는 부스가 보였습니다.
바로 현대 모비스와 교통안전공단 한국 어린이안전재단에서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중요성에 대해 홍보 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현대모비스에서 사회공헌으로 하고 있는
'투명우산나눔' 의 투명우산도 볼 수 있었습니다.
현대모비스, 교통안전공단, 한국 어린이 안전재단에서는 부스 방문 사람들을 위해
유아용품 경품행사와 사진을 찍어주어 집으로 보내주는 작은 이벤트도 하고 있었습니다.
또 한쪽 테이블에서는 아빠 엄마의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해
내가 먼저 안전한 교통생활을 한다는 서명행사도 함께 진행됐는데요~
많은 사람들이 동참해 주었습니다.
이번 행사 방문을 통해 예비 엄마 아빠들에게 투명우산에 대해 물었습니다.
총 100분께서 이 설문에 응해 주셨습니다.
10대~50대 100명의 대답해주셨습니다.
투명우산나눔에 대해
들어봤다는 사람이 32%
못들어봤다는 사람이68% 였습니다.
투명우산나눔을 들어봤다는 사람중 대다수가 TV광고를 통해 들어보았고
초등학교 자녀를 가진 학부모를 통해 들어보았다는 소수의 사람도 있었습니다.
아직 투명우산에 대한 홍보가 많이 약하다는걸 느꼈네요.
우산의 디자인면에서는 대다수가 좋은 방응을 보였고 몇몇 사람들에게서
디자인의 다양성 부족, 야간시에도 식별 할 수 있는 야광소재가 없다는 아쉬움 등이 있었으며
품질면에서는 아직까지 비닐은 약하다는 사람들의 인식 때문에 약할 것 같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투명우산의 단점으로는 아무래도 개구쟁이 어린아이들 이다 보니 우산으로 장난 칠 경우
사고 발생이 우려된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또 아이들의 체구가 다양하기 때문에 우산이 크기별로 여러종류가
있었으면 하는 의견, 저학년들이 들기에는 무겁지 않을까? 라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단점도 있으면 장점도 있는법!
기본적으로 시야확보, 교통사고의 감소, 안전한등교가 있었고
어린아이들의 세상을 볼 수 있는 넓은 관찰력,
비오는 날 비오는 모습을 보면서 아이들의 감수성 향상등 감성적 의견도 많이 나왔습니다.
설문에 참여한 사람들이 모비스에게 바라는 점은
이 우산이 초등학교 저학년은 물론 유치원에도 보급되면 좋겠다는 의견도 상당수 나왔습니다.
지금 까지 투명우산에 대한 사람들의 의견을 들어봤는데요!
물론 아직까진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보급하는 단계라 유치원 및 그 이하 부모들에게는
아직 까지는 많이 알려지지 않아 아쉽네요.
하지만 설문을 통해 알 수 있었듯이 대다수가 투명우산을 우리아이게게 씌워주겠다는 것을 보면
투명우산의 앞날이 많이 기대되게 합니다.
현대모비스를 비롯한 대기업들의 사회공헌 활동으로
사람과 기업이 하나되는 사회가 더 정착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011베이비 키즈맘 엑스포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행사 현장에서 투명우산나눔에 관련 된 부스가 마련되 있다는 소식을 듣고
현장에 취재를 가보았습니다.
베이비 키즈맘 엑스포는 신생아 부터 유아까지 출산 유아 관련 상품들을 비롯해
아이의 미래 까지 준비하는 보험 상품은 물론
앞으로 돌잔치 및 각종 유아관련 기념 이벤트 업체등이 참가하였습니다.
이 밖에도 환경에 민감한 아이기들을 위한 유기능 제품과
교육에 필요한 교재 및 상품들이 많이 전시를 하고 있었습니다.
유아 관련 행사라 그런지 귀여운 아이들과 임산부 가족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행사 한쪽편에 마련된 엄마와 아기를 위한 수유실이 마련되 있는 것을 보고
주최측에 엄마와 아기를 위한 작은 배려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출산, 유아 관련 용품부스들 사이에서 눈에 뛰는 부스가 보였습니다.
바로 현대 모비스와 교통안전공단 한국 어린이안전재단에서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중요성에 대해 홍보 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현대모비스에서 사회공헌으로 하고 있는
'투명우산나눔' 의 투명우산도 볼 수 있었습니다.
현대모비스, 교통안전공단, 한국 어린이 안전재단에서는 부스 방문 사람들을 위해
유아용품 경품행사와 사진을 찍어주어 집으로 보내주는 작은 이벤트도 하고 있었습니다.
또 한쪽 테이블에서는 아빠 엄마의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해
내가 먼저 안전한 교통생활을 한다는 서명행사도 함께 진행됐는데요~
많은 사람들이 동참해 주었습니다.
이번 행사 방문을 통해 예비 엄마 아빠들에게 투명우산에 대해 물었습니다.
총 100분께서 이 설문에 응해 주셨습니다.
10대~50대 100명의 대답해주셨습니다.
투명우산나눔에 대해
들어봤다는 사람이 32%
못들어봤다는 사람이68% 였습니다.
투명우산나눔을 들어봤다는 사람중 대다수가 TV광고를 통해 들어보았고
초등학교 자녀를 가진 학부모를 통해 들어보았다는 소수의 사람도 있었습니다.
아직 투명우산에 대한 홍보가 많이 약하다는걸 느꼈네요.
우산의 디자인면에서는 대다수가 좋은 방응을 보였고 몇몇 사람들에게서
디자인의 다양성 부족, 야간시에도 식별 할 수 있는 야광소재가 없다는 아쉬움 등이 있었으며
품질면에서는 아직까지 비닐은 약하다는 사람들의 인식 때문에 약할 것 같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투명우산의 단점으로는 아무래도 개구쟁이 어린아이들 이다 보니 우산으로 장난 칠 경우
사고 발생이 우려된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또 아이들의 체구가 다양하기 때문에 우산이 크기별로 여러종류가
있었으면 하는 의견, 저학년들이 들기에는 무겁지 않을까? 라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단점도 있으면 장점도 있는법!
기본적으로 시야확보, 교통사고의 감소, 안전한등교가 있었고
어린아이들의 세상을 볼 수 있는 넓은 관찰력,
비오는 날 비오는 모습을 보면서 아이들의 감수성 향상등 감성적 의견도 많이 나왔습니다.
설문에 참여한 사람들이 모비스에게 바라는 점은
이 우산이 초등학교 저학년은 물론 유치원에도 보급되면 좋겠다는 의견도 상당수 나왔습니다.
지금 까지 투명우산에 대한 사람들의 의견을 들어봤는데요!
물론 아직까진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보급하는 단계라 유치원 및 그 이하 부모들에게는
아직 까지는 많이 알려지지 않아 아쉽네요.
하지만 설문을 통해 알 수 있었듯이 대다수가 투명우산을 우리아이게게 씌워주겠다는 것을 보면
투명우산의 앞날이 많이 기대되게 합니다.
현대모비스를 비롯한 대기업들의 사회공헌 활동으로
사람과 기업이 하나되는 사회가 더 정착되었으면 좋겠습니다.